※본 공연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-19 확산 방지와 관객 여러분의 안전한 관람을 위하여 객석 띄어 앉기를 시행합니다.
※055-650-0400(사전 예약 필수)
Program
이고르 스트라빈스키: 탱고
Igor Stravinsky: Tango (1940)
테리 라일리: 행성의 꿈 수집가의 일출
Terry Riley: Sunrise of the Planetary Dream Collector (1980)
스티브 라이히: 나무조각을 위한 음악
Steve Reich: Music for pieces of wood (1973)
모리스 라벨: 프론티스피스
Maurice Ravel: Frontispice(1918)
조지 앤타일: 발레 메카닉
George Antheil: Ballet Mécanique (1953)
Artists
기획 김도윤, 문종인
지휘 정헌
TIMF앙상블 | Ensemble TIMF
클라리넷 조효단 | 피아노 문종인, 윤혜성, 정선인, 이영우
퍼커션 김은혜, 한문경, 김건민, 이장용, 최금성, 임찬희, 이영은
바이올린 정호진 | 비올라 임진아 | 첼로 오주은
아트프로젝트보라 | Art Project BORA
무용 최소영(안무), 김희준, 이규헌, 이학
공연소개
그 시작이 춤에서부터 파생된 음악들이 있다. 파생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왜인지 완전히 독립하여 오롯한 음악이 되어버린 경우까지 있다. 이제 “발레메카닉”을 통하여 그 독립한 음악들을 다시 어머니 품으로 돌려 보내보려 한다. 춤 없는 탱고, 춤 없는 기계들의 발레의 그 정직한 박자는 새로운 춤으로 다시 보여진다.